힐링 제대로 할수 있는 프라이빗한 영덕 하벳 풀빌라 리조트

이맘때 항상 여행다녔는데 

코로나로 인해 여행은 커녕 바람쐬러 다니기도 

힘들 하루하루 인거 같아요! 

 

그래서 그립고 그리운 여행지였던

영덕 하벳 풀빌라 리조트에서 살짝 말씀드리고 싶어 왔지요~~^^

 

저희는 영덕 하벳 풀빌라 리조트에서 그랜드오션스위트 다녀왔어요!

신랑이 영덕가는건 말해줬는데 어디 가는지는 말안해줘서 모르고 있다가

도착하자마자 저 또 환호성 질렀던 기억이 나요! 

이곳이 한국이 맞나~싶기도 하고^^ 한참 두리번 두리번 거렸던~~

짐 풀기도 전에 돌아보기 바빴던!!^^ 

정면에 바로 중정풀이 있어요! 진짜 이곳이 시그니처공간이네요!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곳이였어요! 

중정풀 뒷쪽으로 돌아가면 원형 해수풀이 있어요! 

해수풀은 특이하게도 바닷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성인용, 유아용으로

연결되어 사용할수 있어요!! 

탁~트인 바다 보고 있으니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였어요!

사실 요즘 같은 날 가면 너무 좋을텐데..

그럼 너무 좋을텐데~ 

우선 체크인하고 방~구경 하러 가보려구요! 

사실 저는 계속 구경중이여서 방에 못갈까봐 신랑이 끌고 올라갔어요! 

근데 내부도 너무 깔끔~깔끔!

신랑이 예약한 그랜드오션스위트 객실이예요!

엄청 넓은 방이며, 통유리긴 하지만 춥지는 않고, 바다소리가 

너무 잘 들리는 방이였어요! 이런곳에 올줄이야~ 

방 안에 히노끼탕이 있는데 성인이 들어가도 넉넉한 사이즈였어요! 

저는 이날 몸상태 때문에 못했지만 신랑은 혼자 한시간을 

누워있더라구요! 부럽고로~~ 

욕실에 있는 욕조도 이렇게 통 유리로 보여요~ 

캬>.< 1박 2일은 너무 아쉬운 풍경이예요! 

이런곳에서 살면 어떠한 느낌이련지~

방에서 본 노을이예요! 

누워만 있어도 이런 뷰를 볼수 있다는게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파도소리와 노을! 또 가고 싶은 느낌이! 

노을 구경 하고 신랑이랑 잠시 바람쐬러 나왔는데 

내려와서 수영장 보는것도 너무 이뻤어요! 

이렇게 보니 진짜 한국 아닌거 같아요! 갑자기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칸쿤이 생각나네요~^^ 

(그립다~칸쿤아~ 언젠가 다시 가리라~~~)

항상 여행가면 남자가 밥해주는거라며 이번 여행에도 신랑이 아침 만들어줬어요! 

으음~ 신랑도 있고, 맛있는 아침도 있고~ 

나 여기서 살면 안되겠니? 

영덕 하벳 풀빌라 리조트 1층에 보시면 파스타맛집인 베르데가 있어요! 

저희는 또다른 곳에 가야해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드신분들은 너무 맛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서 파스타 꼭 먹어보자고 신랑이랑 약속했어요! 

(근데 신랑 언제가~~??)

영덕 하벳 풀빌라 리조트는 숙소도 너무 좋았지만 사진 찍기도 너무 좋은 공간이였고, 

탁~트인 바다랑 시원한 파도소리가 진짜 힐링하기 좋았어요! 

가까우면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영덕 하벳 풀빌라 리조트! 

한번쯤은 힐링하러 가기 좋은 곳이니 꼭 방문해 보세요!!^^